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에 16살이 되는 여학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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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에 16살이 되는 여학생 입니다 저희 집은 엄마가 과외 선생님이시고 아빠는 전기회사에 다니셔요 그렇게 돈이 많이 집도 아니고 ㅈㅔ가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오래전부터 저희와 친하게 지내는 분들이 계세요 저는 엄마아빠처럼 그 분이 친근하고 가족이라도 말해도 과장 없는 말인 사이입니다 근데 저 분들도 과외 선생님이시고 엄마랑 갇은 과외를 하세요 저는 돈을 안내고 과외를 배우고 있구요 근데 저는 제 나이에 맞는 그런 학습을 좋아해요 말 했다싶이 저는 이제 중3이지만 제가 배우는것은 고등학교수준이고 단어장은 수능 단어장을 외워요 그래서 많이 힘들고 지쳐서 못 해갈때가 많았고 그때는 맨날 혼났어요 정말 심하게 혼나서 울때도 많았고 자살도 생각했고 자살시도까지 했는데 역시 죽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제가 어저께 친구랑 같이 단어를 못 외웠고 친구는 그냥 집에 보내주시고 저는 내일 다시 오라고 하시는 거예요 근데 저는 약속이있었고 집에 왔을ㄸㅐ는 7시 30분이였고 저는 강의를 들어야했어요 그래서 그걸 듣고 늦게 9시 30쯤 밥을 먹고 가려눈데 엄마가 오신거에요 그래셔 그냥 안갔는데 오늘 전화로 오면 엄충 혼난다눈 식으로 엄마한테 말씀하셔서 저는 언제까지 다녀야하냐고 물어봐도 엄마는 무료로 해주는거 고마눠하라고 하몀서 끊어줄 생각도 안하고 저는 그거때뭌에 힘들거 지치고 우는데 엄마함테 말해도 별 소용 없겤ㅅ지 생각해서 말도 못하고 여기다가 글을 남기네오 ,, 전 어떻게 해야할깡요 너무 힘들고 모든게 싫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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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thing
· 7년 전
와.중3이..ㅎㄷㄷ... 님 학원강사님은.공부에 넘 목숨거는거 같네요. 님.고등학교는 인문계가실건가요? 그렇게 스파르타식으로 하면 진짜 정신나갈꺼같지만 도움은 될거같아요 하지만.사람이먼저죠. 공부에 넘 목숨안걸어도 되요. 님 꿈이 뭔가요? 과외는 영어만 가르쳐주나요?.근대 넘 심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