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요즘들어 자꾸 아기에게 사소한 일에도
소리지르고 울고 하는 제 모습이 자주 보여요..
분노조절장애인거 마냥...***년이 되가는거같아요..
아기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내가 잘하고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 속상하고 지치네요...
그냥 다 너무 어렵고 어려워요..
할줄 아는것도 없으면서
아는것도 없으면서
왜 엄마가 되어가지고..
이런 엄마인게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 잘 할수 있다는 자신도 없고...
너무..어렵고..힘들고..지치고...슬프고..
그런데 제가 할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네요..
갈데도 없고 할것도 없고 만날사람도 없고 얘기할 사람도 없고..
뭘 배우고.하고싶어도 돈도 없고.....
이런 내가 넘 ***같네요
그냥.하소연한범 해봣어요
얘기할데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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