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의 심한 가정폭력과 얼마전에는 엄마께서 저에게 살해협박을해 그게 두려워 허둥지둥 집밖을 나와 혼자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온지는 이제 한 3개월 4개월 된거같네요. 이전부터 저를 자주 때리고 새아***는 사람은 제 머리를 때려 전신마비도 오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성공포증이 생겼고요.. 특히 중년남자만 보면 무서워서 온몸이 달달 떨리고 합니다. 여하튼간에 지금 고시원에서 혼자 살고있는데 제가 중학생 시절부터 정말 가고싶었던 대학에 합격해서 여차저차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장학재단에 신청했는데 몇달째 심사중이네요..생활비를 받아서 이번달 고시원 방세비도 내는데 지금 못내고 있습니다.. 대학붙어서 올라간다고 신나서 알바도 알아보던거 포기하고 그냥 있었는데 이렇게 심사기간이 길줄 몰랐네요.. 지금 기대출2건 있어서 연체는 없지만 소득이 없어서 추가 대출은 힘듭니다.. 혹시 센터같은데에서 지원 받을수있나요?.. 여기 고시원 아주머니도 이상한게 자꾸 남의 방을 허락없이 들어오시고 그러셔요..한달만 참으면 되긴 되는데 아주머니한테 장학재단 아직 심사중이라 조금만 기달려달라고 애원했는데도 계속 문두들기시고 강제로 열려고 하시네요..이제 2월2일인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 임시로 있는 이 동네가 시골이라서 단기알바가 없네요.. 한군데도 없어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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