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결국.. 파혼..
당신은 당신 생각만 했다..
최소한..마무리는 지어야지..
말 없이 어른들만 통화하게하는건 예의가 아니지.
당신 정말 독해 .. 근데 난 왜..이렇게 상처를 크게 받았는데도
생각나고 아프고 보고싶어지는걸까?! ***거같다..
내 자존감은 어디로갔나.. 정말 이젠 어떻게 살지?
머리는 아는데 마음이 안따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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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fddfccccc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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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ㅗㅗ
어아앙아ㅓ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거지고 오셨어요 음음
더 많이 더 많이 더 많이
커ㅏ카투투추ㅏㅊㅓㄷ퍟댷쟣쟣ㅌ
아아아아ㅏ아아라라ㅏ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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