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7년 전
지금 일을 배우고있는 기간인데, 부담감이 큽니다
퇴근할때 괜히 눈물이나오고, 벌써부터 일을 그르쳐서 자신감이 하락하고있습니다
같이일하는 상사분들이 서류를주고 먼저퇴근하여 혼자 일을하는데 가슴이 답답하더군요..
제가 이일을 잘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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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댓글 7개가 달렸어요.
berly
· 7년 전
저도 울면서 버텼네요 1년만 버티면 그래도 숨막히진않아요 힘내세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berly 앞으로 몇달은 눈물로 퇴근할듯요.. 1년간 힘내볼게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779419af6dc8ba0afdb 잘해낼수 있을거라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힘내볼게요ㅎㅎ
gyeonga387
· 7년 전
일을 배우시고 있는 기간이잖아요. 괜찮아요. 처음에는 서투르고 실수도 있고 그럴 수 있어요. 저도 일 배우면서 많이 혼나고 많이 울고 그러다보니 한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나있더라고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gyeonga387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너무 완벽하고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큰것같아요
배우고 경험한다는 생각으로 임해야겠어요!
tojess9
· 7년 전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ㅠㅠ 각자 담당을 맡아서 하는거라 일을 배우기보다는 그냥 혼자서 진행하는거라... 배우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ㅜㅠㅠ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tojess9 저도..모든일을 혼자 처리해야하니 힘이드네요ㅎㅎ벌써부터 지쳤어요..
시간이 약이다 라는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티고있어요ㅜ
불안하고 초조하기도 하지만 너무성급해하지 말아요
제글에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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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팔로우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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