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하던 일을 갑자기 저에게 다 하라는 겁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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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ymjsy
·7년 전
매번 하던 일을 갑자기 저에게 다 하라는 겁니다 기분이 나빠서 따졌어요 그랫더니 일주일을 괴롭히네요 유치하게 ㅉㅉ 진짜 나이먹고 어쩜 저럴수있나 싶어요 뭐 저도 잘못한게 있겠지만 그분도 잘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저도 죄송한말 하지않았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일이 조금 많아졌고 그래서 그 매번 나눠서 하던 일을 저보고 하라고 한건데 저는 그걸 왜 제가 해야하는건지 몰랐고 타당한거 같지 않아 따졌어요 그랬더니 말이 많냐 ***면 ***는대로 하면되지 부터 시작해서 희생할줄모르는 사람이랍니다 아니 자기도 희생할줄 모르면서 남부터 희생하라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제가 성격이 말을 잘못하고 따지는걸 잘못해서 항상 얘기하다 보면 말해야될것도 막상 말을 못할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무조건 자기는 잘못이 없고 저만 잘못했다고 하네요 참... 했던 말도 자긴 그런적 없다며 되려 큰소리 칩니다 직원을 데리고 나가서 욕을 하고 오지 않나(귀에 안들어올줄 아는데 다 들어옵니다) 옆에서 대놓고 다른직원한테 욕도 합니다. 나이먹고 어쩌구 하질않나 욕도 하고 협박도 합니다 남자로 안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하라네요 진짜 더러워요 자기 잘못은 알지못하고 남들 잘못만 눈에 보이나봐요 자기도 사무실에서 잠도 자고 핸드폰도 만지면서 밑에 직원들은 못하게 하고 뒷담화 하지말라면서 매일 한명씩 데리고 나가서 욕하고 오고... 진짜 나이먹고 나잇값못하는게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뭐 잘하고 있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에휴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어요 답답해서 잠도 안옵니다 출근도 하기싫어요 일은 힘들어도 참을수있지만 꼴도 보기싫어요 서른 후반쯤됏는데 컴퓨터 하고 있는데 나오라는겁니다 그래서 아 본인꺼 고장나셨나부다하고 일어나드렸죠 근데 아니였어요 그냥 인터넷에서 뭐 찾아보고 다시 자리 가더니 자기껄로 하고 있는거 있죠? 그냥 그게 복수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여직원불러서 제가 앞에있는데 지금처럼 열심히하라고 하면서 제가 평소에 갖고 싶어했던걸(맨날 줄까말까하고 약올리심) 선물이라며 주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유치해욬ㅋㅋㅋㅋㅋㅋ나이먹고 쓰고나니 좀 후련하네요 내일부터는 하지말라고 해놓고 하고있으면 사진찍을 예정. 그리고 욕하고 협박하거나 직원들한테 욕하면 녹음해두려요 나중에 따지면 또 자기가 언제그랬냐하실까봐요 괜찮은 생각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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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al
· 7년 전
인생 똑같이 한번사는거 욕만 쳐먹고 속태우면서 살다 죽으면 *** 억울할거같네요. 내 멘탈 터진거 니도 터져봐라 라는 심보로 갚아주세요. 그런사람은 능력 별로 없고 ***마인드라 어딜가던지 욕쳐먹고 다닐사람입니다. 그분 항상 욕드실거같은데 친절하게 많이 욕 먹여 드리세요. 그분은 잘나가는 분 옆에서 탬버린 흔들면서 싸바싸바 할거같은데 증거 좀 모으셔서 위에다가 찌르세요. 마카님은 '자르려면 자르셈~~~~그전에 이건 짚고가자. 이***야' 이런마인드이신거 같은데..(아니면 죄송합니다.. ) 최대한 나는 정신적 상처를 입었다. 정말 마음아팠다. 정말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다 등 을 어필하시면서 부모님 친구 노동청이든 어디든 회사 사장이든 다 찌르세요. 그럼 마카님의 좋은 인생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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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nokelly
· 7년 전
지는 희생안하고 남부터 희생강요라니 어이상실 어떻게 그자리까지 올라갔는지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