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일을 잘한다는 건 참으로 좋은 것 같아요
그만두려는 순간 나를 원하는 고객이라던가 상사가 있으면
생각이 바뀔 것 같거든요
함께 그만두지만 나와는 너무 다른 반응의 동료.
물론 그분은 7년경력이고 저는 1년반차이긴 하지만
차이가 난다는건 그만큼 슬퍼지게 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네요
오늘 가서 펑펑 울어야겠어요
담담하게 써내려가려고 했는데 한없이 눈물이 차오르네요
오후 3시 23분
슬픔에 잠기기 참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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