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했더니 왜 이렇게 했냐고 난리치고. 저렇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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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outhink1234
·7년 전
이렇게 했더니 왜 이렇게 했냐고 난리치고. 저렇게 하라해서 저렇게 했더니 왜 저렇게 했냐고 난리치고. 모난돌 같은 나는 장단 맞추기 어렵다. 대리 한 사람이 ***는데로 했다가 신입사원인 나는 ***로 전락해버리고. 내가 이상한 놈인가보다. 나만 사라지면 세상은 정말 잘사는것 같은데. 나, 그냥 세상에서 조용히 사라질까. 하느님은 왜 나에게 모난돌로 살 운명을 주시었을까. 미운오리***는 오늘도 혼자 엉엉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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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thv
· 7년 전
저랑비슷하시네요ㅜㅠ 사회초년생들이 많이 겪는것같아요.. 저도 이런저런일도있고 직장내에서 능력부족으로 은근히 무시당하니 자존감이 요즘바닥이네요... 그래서내린결론이 힘들게 구한직장 이번분기내로 퇴사하려고요. 배부른생각일지모르지만 다 내려놓고 내자신을 위해서 한번살아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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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ink1234 (글쓴이)
· 7년 전
@showthv 만만치 않은 세상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