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학교같다 집왔다 반복하니까 다 때려치우고싶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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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만날 학교같다 집왔다 반복하니까 다 때려치우고싶고 포기하고 싶어요. 심지어 1년에 3번 학원에서 시험을 치는데 1반에서5반까지 성적순 으로 나눠버리고 (시험은 학교 공부랑 거의 상관없어요) 반 못올라가면 엄마한테 혼나고 공부할 마음은 사라지고... 장래희망도 없어서 어디로 가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요즘들어서 계속 엄마도 잔소리 계속하셔고 들을때마다 화나는데 제가 좀 소심해서 맨날 '네...죄송해요'밖에 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숨죽이고 울고 이런 현실이 너무 답답하네요..ㅠㅠ 무엇을 위해 공분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한번씩은 엄마를 위해 하는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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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WAR201809
· 7년 전
이지영의 동기부여영상보세요 유튜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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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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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goku
· 7년 전
회사는 더하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