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눈앞에서는 얘기를 평범히 하다가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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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 제가 눈앞에서는 얘기를 평범히 하다가도 문자나 전화 같은거로 다른사람에게 연락을 잘못하는성격인데 금요일에 회사에서 다른직원이 그만두게되어서 영영 연락 못할거 같아서 이러는 제자신도 한심하고 정들었는데 앞으로 못볼거란 생각에 제가 연상에 선배에 남자인데 그땐 그런거 하나도 생각않나고 펑펑 울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 부끄러운거 같아요. 근데 다른 사정 때문에 그직원은 며칠더 다니기로 했네요. 월요일에 어떤얼굴로 봐야할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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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uv01
· 7년 전
정있고 착하신 것 같은데 부끄러워하지마시고 뻔뻔해지세요! 그게 본인 마음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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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5131
· 7년 전
아니예요.. 저라면 정말 좋았을 거 같아요. 제가 나가는 데 누군가가 눈물을 흘려준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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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ooooo
· 7년 전
너무 고마웠겠네요. 누가 회사에서 퇴사할 때 그렇게 마음 써줄까요. 님이 뭐 나쁜 짓 한것도 아닌데 그냥 솔직해지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퇴사한다고 영영 못 만나는것도 아니잖아요. 먼저 연락하셔도 되고요. 정 많고 좋으신 분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