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밥 과 삼겹살( 만두 or 찐빵) 을 같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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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국밥 과 삼겹살( 만두 or 찐빵) 을 같이 파는 동네 식당에서 일하고있는 21살 여자입니다 내년에 전문대 갈 생각이구요 솔직히 고등학교 졸업 학력으로는 할수있는 범위가 넓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집과 공단은 2시간 거리라서 공장에서도 멀다고 퇴짜맞고 동네 오픈때부터 이 가게에서 일을했습니다 . 이제7개월 채워지네요 ! 저희 동네에는 노인분들이 많이 거주하고계셔서 장사가 잘 안돼서 주방 1명 홀 1명 이렇게 이모님이랑 같이 일하는데 주6일 12시간 (1시간 더할때도있구요) 없을때는 아예없고 바쁠때는 바쁘다보니 저는 저로써 지치고 사장님은 매출때문에 월급으로 생색을 내시네요.. 전 세후170받구요 친구들은 너무 적게받는다 이러는데 그래도 가게 상황보면 저희집에서 10분 거리에다가 저희 아빠랑 작은아빠랑 사장님이랑 아는 사이거든요 ! 아는 사이라 그런지 더 막 부리는거같긴한데.. 어쩌면 좋죠 부모님은 1년 채우라는데 사장님이 저한테 말없이 홀에 아줌마 뽑을때도 있고 저 쉬는날에 면접보기도 한다는데 이 상황어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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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hichochi
· 7년 전
아는 사람이라고 잘해주면 언젠가는 보상받지만 ***되기도 싶습니다 안다는 이유로 더 ***잡을일도 많구요 생각보다 세상은 그런거 잘이용하는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냥 단칼에 결정해버리세요 할거면 하고 안할거면 안하고 갓블레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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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chochichochi 와 감사합니다 진짜 단칼에 끊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