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가 소*** 비대증에 크고 엄청 늘어났어요.
저는 미래에 사귈 사람이 생식기 가지고 뭐라 할 사람이 아닐 거라고 믿고, 애초에 그런 사람이랑 사귀고 관계 맺을 생각 없으니까,
보기에 안 좋든 말든 미용 목적으로는 절대 수술 안하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미용 목적이 아니라 정말 생활에 불편함이 너무 심해요
좀 끼는 바지나 팬티를 입으면 쪼이는 느낌이 들고요 소변 볼 때도 이상한 데로 튀고 질염도 자주 걸리고 냄새가 위로 올라오는 것 같고...ㅠㅠ 몇몇개는 다른 이유일 수도 있겠지만, 소*** 때문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요.
스키니진 같은 걸 안 입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제가 불편함이나 날씨보다 패션...? 같은 게 우선인 사람이라 또 예쁜 스키니진 같은 거를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아직 고등학생 신분이라 앉아있는 시간이 많기도하고 부모님도 수술 자체는 반대하지 않으시는데 지금 수술 하는 건 추천하지 않으셔서 할 꺼면 돈 모***고 성인돼서 하려고 하는데, 많이 아플까요...ㅠㅠ? 부작용이 성욕감퇴라길래 그건 또 싫어서... 차라리 조금 불편하게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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