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공부해야하는데..
며칠동안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책상에 앉기만 하면, 책만 펴면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요즘.
너무 답답하다.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난 지금도 누워서 답답하다면서 손가락만 놀리고 있네.
답이 없다 답이 없어 한심하다 한심해.
그냥 설 연휴는 왕창 놀까보다. 질리도록.
왕창 놀아서 불안해져서라도 공부할 수 있도록.
왕창 놀래. 생각 안 할래. 안 할거야.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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