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설명절 결혼하고 첫 명절입니다... 양가집은 걸어서 20분거리에요
오늘 15일 설전날 제가 당직이여서
지금 일하는중이구요 와이프는 쉬는날이네요
어제 처가댁에 가서 저녁먹고 시골내려가시기전에 선물이랑 어머님 날씨가 쌀쌀해서 목도리 선물로 드렸네요
(늦은감이있지만...ㅎㅎㅎ)
저희집은 아***가 몸이안좋으셔서 병원에 계시고 큰집이아니라 가족들만 먹을 튀김을 간단하기해요..
오늘은 형네도(결혼5년차) 저희집에 잠시와서 음식도와주시고해서 와이프도 오라고하시던데 제가 마치고 같이가겠다고했지만 어머니가 형수도 오는데 안오는건 아닌거같아서 잠시있다가 가라고하시네요
그리고 오늘 저녁엔 집에서(시댁) 자고 내일 새벽에 큰집(대구)로 출발하니 같이자고가자고하시네요..
어느 며느리가 시댁에서 자는걸 좋아하겠어요..
강하게 말하면 와이프에게 화가갈까바 돌려서 말했는데 명절 하루 자고가는게 그렇게 싫냐고 하시네요.. 집에코앞인데말이죠 ㅠ
아***가 안계셔서 적적하셔서 그런지 제가 막내여서 그런가 형네는 자고간적도 없는데.. 참 중간에서 어렵네요
와이프에게 미안하다고 했지만 자고가는게 맞는지.. 중간에서 어떻게 대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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