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올해 15살 되는 여학생입니다. 얼마 전 제 친구와 다투는 일이 있었는데 제 친구가 저한테 고백을 해서였습니다. 저는 동성***에 대한 편견이 적어 친구가 고백을 했을 때 그러려니 했습니다. 제가 머리도 숏컷이고 평소 행실이 보통 남자애들과 비슷해서 여자에게도 여러번 고백을 받아봐서 그 친구도 그런가 보다 하고 저는 그 친구를 좋아하지 않아서 고백을 받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고백을 받지 않아주면 더이상 친구로 못 볼 것 같다 했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어릴 때부터 친한 둘도 없는 친구였기에 연애를 하다 보면 좋아지겠지라 생각하고 고백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연애를 하며 좋아지기는 커녕 점점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친구가 상처 받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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