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프리랜서직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이 업계에 몇년전 실수로 인해 안좋은 소문이 있습니다.
제 실수로 인한 사건이 있었고 어리고 또 초반이라서 수습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반년 후에 제대로 된 수습은 했지만 이미 퍼진 소문들은 겉잡을 수 없었습니다.
알사람은 다 알지만 쉬쉬하고, 좋은 기업에서는 블랙리스트에 등록된 것 같고
이 일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그것 외에 실력으로 고용하는 분들만 저에게 남아있습니다.
저는 이 일이 너무 좋습니다. 제 적성에도 맞고 너무 재미 있습니다.
앞으로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죽을때 까지 하고싶고 평생 이 직종에서 벌어먹고 또 잘나가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만두고 싶지않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저를 자꾸 발을 묶고 제가 무언가를 시도하는것에 두려움을 줍니다.
이 쪽에서 잘나가려면 어느곳이든 마찬가지지만 인맥으로 성장하는 방법 뿐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잘 나가는 친구는 없습니다.
매일 답답하고 속상해서 좋은일이 있을때도 잠시만 기쁠뿐 계속 생각이 납니다.
제가 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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