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고등학교 1학년때 한살 연상의 남자친구에게 *** 당했었어..
처음에는 지하철역에서 강제로 키스 받았는데 그 뒤에 우리집에서 ***을 당한거야
근데 난 그때 최하의 자존감에 자살기도도 몇번 한 상태인데 남자친구가 날 2년동안이나 상담해주고 위로해주고 다독여줬었거든..
그래서 난 그때 수치스러웠는데 괴로웠는데 그후에도 계속 연애를 했어..
이 사람때문일까 난 지금도 날 너무 사랑해주는 사람보다 나에게 큰 상처를 준 사람일수록 더 끌려
이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하고 혼자 겪었더니 난 더이상 남은 친구도 하나 없고 자존감도 없어 매번 우울감에 휩싸이고 조금만 강한 우울이 날 찾아오면 커터칼을 들고 나를 그어 죽지않게 피만 나도록 긋고있어..
가족들도 모르니까 나는 어떠한 상담도 정신과 못받았어 그게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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