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어떻게 이러냐
어떻게 이렇게 안좋은일은 한번에 다 겹치냐
정규직 전환 될 줄 알았는데 안되서 1년만에 짤리고
남자친구랑은 헤어지고
가장 친한 친구랑은 멀어져서 연락도 안되는 사이가 되고
아빠는 알콜중독 간성혼수로 입원
엄마는 아프시고
회사는 지원하는 족족 떨어지고
병원갔더니 우울증에 공황장애란다
내 마음도 못 다스리겠어서 힘들어서 지금
미칠것 같다
어쩜이러냐 어쩜이래
나도 행복하게 한번 살아보고 싶었는데
어쩜이렇게 몇달사이에 다 잃어버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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