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남자친구랑 사귄지 3년정도 됐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성욕이 좀 없는편인데..
그냥 안고 있기만해도 좋다고 항상 그러고
먼저 시도를 잘 안하더라구요 꼭 하고싶다고 해야지만
하고.. 어떻게보면 ***와 상관없이 사랑하는 것 같아서 좋게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진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무 지치고 육체적으로 외로운 것 같아요
장거리라 일주일에 한 번 보는데 같이 잘 때 안한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가거든요
그래서 이런문제로 많이 싸웠었는데 왜 강요하냐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금방 화해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줘서 고마웠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똑같아요
성향의 문제인 것 같은데 결혼도 하고싶은 마음도 들도 너무 좋거든요 근데 이런 상태로 결혼 했다가는 바람날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헤어짐을 생각해보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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