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연휴때 생겼던 일입니다!
저희남편이 제사문제로 저랑살짝다퉜어요,
제사때마다 싸우는것같아요!
평소엔자상하면서 화도 잘 안내고 좋은사람인데~
왜 명절에만 그런건지모르겠어요
제사음식하는데 본인이 기본반찬만 해보고싶다그래서
반찬가게에서 사자 얘기했지만 굳이 본인이 한다고해서
냅뒀는데 명절전날 본인이 요리를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괜히 저에게 승질부리더라구요
요리를 하다가 설겆이도 안하고 잠을청하더라구요
전그때부터 화가났어요!
설겆이를 깨끗히 해놨음 화안났을텐데말이죠..
일어나기전에 깨워서 마트가서 가족티셔츠를 사러가자고 깨웠는데
시무룩 한거예요 그러더니 자기 시장갔다온다고 하고 가더니 조기 4마리
배1개 사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마트를 안가고 그대로 쇼파에 앉더라구요!
말해도 아무대답안하고 있길래 승질나서 애두고 나와서 혼자 마트향해갔다가 집으로 다시들어갔어요~
여전히 풀리지 않아서 다음날로 넘어가서~
제 남편이~ 하는말 자기가 화났던이유는 반찬을 사자고해서
기분이 나빳다고 합니다~
전에 제사지낼때 반찬못하는게 있었는데 친정엄마에게 요리 레시피를 부탁했을때
친정엄마가 아는게 머가있냐 무시까지했었어요
근데 전 참았어요ㅈ뭐라하지않았어요.
자기식구는정말 끔찍하게생각하는 남편이고
선물살때도 지식구들꺼 4개사고 저희친정은 1개사고
친정와서 저녁에잠을 잤는데도~
아침에 7시35분쯤에 자기집간다고 장인장모에게 인사도안하고
그냥가더라구요~
기본조차안되어있는 이러한사실을 시댁 시엄마같은 시고모님께
얘기를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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