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어렸을때 부터 사촌 오빠한테 ***을 당해서
명절이 싫어요
가면 만나게 되고 더이상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게 힘들서요 뻔뻔하게 아무 일 없다는 듯 있는 오빠를 보는 것도 싫고요
혹시 용기가 생겨 이런 일이 있었다 라고 말 했다고 해도 내편에 서 줄 사람이 없다고 느껴서 다른 친척들 만나는걸 피해요
그러다 보니 명절날 안가겠다하면 부모님이랑 말 다툼을 하게돼요
가족 부분에서는 이기적이라고 말하는 부모님께 서운하고 속상도한데..말 할 수는 없어요
명절이 지났지만 저는 아직도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싸우지도 않고 명절을 피할 수 있을까요?
내가 더럽다고 느껴지는 자기 비하는 언제쯤 괜찮아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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