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사촌 오빠한테 ***을 당해서 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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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어렸을때 부터 사촌 오빠한테 ***을 당해서 명절이 싫어요 가면 만나게 되고 더이상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게 힘들서요 뻔뻔하게 아무 일 없다는 듯 있는 오빠를 보는 것도 싫고요 혹시 용기가 생겨 이런 일이 있었다 라고 말 했다고 해도 내편에 서 줄 사람이 없다고 느껴서 다른 친척들 만나는걸 피해요 그러다 보니 명절날 안가겠다하면 부모님이랑 말 다툼을 하게돼요 가족 부분에서는 이기적이라고 말하는 부모님께 서운하고 속상도한데..말 할 수는 없어요 명절이 지났지만 저는 아직도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싸우지도 않고 명절을 피할 수 있을까요? 내가 더럽다고 느껴지는 자기 비하는 언제쯤 괜찮아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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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ha
· 7년 전
어휴.. 뭐 그런 *** ***가 다 있죠! 괜찮아요..다 자기 죄값 치루게 되있어요... 혹시 어머니한테만 말씀드리기 힘드신가요? 마카님 더럽지 않아요..ㅠㅠ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왜 마카님을 책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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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7706
· 7년 전
어렸을때부터 ***을 당했다면 지금도 당하고 있나요?당하고 계시다면 증거를잡아서 부모님께 말하시고 그 사촌오빠 다시는 안그러게 하세요.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수있고 글쓴이분을 위해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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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ck1234
· 7년 전
저도 비슷한 경험이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된 후에는 제가 먼저 막 반갑게 인사했어요 당당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