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대로 일하고 아이키우며 그저 열심히 살면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나만 이대로 일하고 아이키우며 그저 열심히 살면되는데 이성적으로 남편에게 아무 감정이 없어요 결혼 10년차 아이는 초등학생 어떤 문제하나없이 남들이 볼땐 행복한 가정인데 문제는 전 설레이고싶어요 여자이고 싶어요 행복하다가도 이상황이 아주 미치겠어요 이대로 이 가정을 유지하는게 맞는건지 그렇다고 깬다면 남편과 아이가 상처받는건 끔찍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paezza
· 7년 전
남편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서로 설레도록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결혼 후의 감정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hhhnnnn
· 7년 전
남편도 난 노력하고있어 힘들어 그만해라는 대답할수있겠네요 저도 이대사를 남편하고 싸울때마다 들었거든요 결혼하고 4년을 외롭게 애들만 키워오다가 이제야 뭘 깨닳았는지 노력하는 행동을 아주 조금씩 하더라구요 저도 아직까지도 설레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남편이 조금만이라도 날여자로 대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