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예체능을 하고 있어요. 입시를 할 때 보통 안무를 학원에서 사게 되는데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서 안무를 사기가 힘들어졌어요. 내가 좋아하고 하*** 하는 일이지만 막상 혼자서 안무를 만들고 입시를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부담감이랑 압박감 때문에 아무것도 하질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엄마한테 내가 알바를 해서 돈을 모을테니 조금만 보태달라고 며칠 동안 성질을 부렸어요. 오늘 엄마가 알겠다고 안무 사줄테니 확실하게 알아보고 학원에 상담을 하러 가자고 하시는데 다 내가 만든 일이면서 죄책감이랑 죄송한 마음에 너무 힘들어요 집안 힘든거 알면서 엄마 또 힘들게 만들어서 너무 죄송해요. 그냥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서 너무 힘들어요 너무 복잡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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