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자해를 안한지 한 한달 정도 지난 중3인 여학생 입니다.
한달간 안하다가 얼마전에 또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희 학교가 이제 인가를 받는 바람에 3월달에 학교를 가면 학급 능력 평가? 같은거를 시험을 봐야 하는데요 제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없던 공부를.못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 시험을 못보면 3학년이 되지 못한데요 근데 저는 공부도 진짜 못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걱정이 되고 그냥 다른데로 도망쳐서 시험 *** 말까? 이런 생각도 요즘 하고 있어요.
근데 그거는 중3인 저에게 부담되고 그나마 저에게 안정을 주고 편암한을 주는게 자해를 하는거에요... 엄마,아빠한테 말하면 무작정 병원부터 가자고 하고 말만 부담 갖지 말라고 하는 싫어서 그냥 이름도 모르는 여러분들에게 말을 열어봐요.... 학교 다니면서 중간,기말고사 보고 시험 성적 낮게 나온거 보고 애들은 막 맞춰보고 하는데 저는 가만히 제 자리에 앉아 있거든요....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공부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까 저는 위로를 해줄주 알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포기하면 안된다고 그런 말만 하더라고요.... 저는 그런말들이 더 짜증나고 나도 하고 싶은데 안되니까 답답하다는건데 순간 밉드라고요..... 학교 선생님들도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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