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제 정말 남편한테 정도 사랑도 일도없다
이혼하자했더니 니네집가랜다
아 진짜 가고싶다
아이만 없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가고싶다
근데 아이는 놓고 혼자 가라는데...
말문이 막힌다
***ㄴ 쥐뿔도 없는게 아이는 놓고가래..
나이 39살쳐먹고 아직도 부모등이나 쳐먹는 놈이
하는말이 역시나 우리 엄마아빠가 키워줄거란다
아이하나 키울 돈은 있단다
ㅁㅊㄴ아 니 부모가 이직도 이팔청춘인줄 아니
곧있으면 칠순이야 너 니 부모 칠순잔치 해줄 능력도
없잖아 언제까지 부모가 니 옆에 있을거 같니
생각좀하고 살아
백원한푼 없는게 무슨 니가 자식을 키운다해
너닮아서 맨날 거짓말만하게 만들순 없어 난
그래서 못떠나는거야 너때문이 아니라 내 ***때문에
난 널 정말 사랑하지 않아
너가 정말 싫어
이혼하고 싶다
내가 좀더 능력있는 엄마였다면 좋았을텐데
***ㄴ때문에 빛만지고 신불에 정말 죽고싶다
아이를 두고 이혼해야하나
아이를 데리고 이혼해야하나
솔직히.. 아이가 크기엔.. 이곳 환경이 더 좋다
그걸알기 때문에 너무 고민이된다
내가 언제까지 참고 살수있을까
이러다 암걸려 죽던지 ***가 되어버릴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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