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는바가 뭔지 알아요 하지만 걱정한부분데로 안될거에요 편하게 생각하고 계세요

@joker9 무슨말씀이세요?ㅜㅠㅜ여자친구 부모님에 저희 부모님께 말씀안드릴거란건가요?..

무책임한 건 콘돔을 안 하고 ***를 하는 게 아닐까요. 어린 나이에도 피임을 생각한 건 잘한 일 같아요. 강제로 한 것도 아닐 테고, 반성할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부모님들은 걱정이 앞서겠죠?ㅠㅠ 부모님들과 세대차이라고 생각하시고 혼나더라도 마음 속으로는 자책하지 마셔요. 여자친구랑 관계가 금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letempspasse 여자친구네 아버님께 뭐라 말씀드릴까요...ㅜㅠㅠㅜ빌어야하겠죠..?한번만 봐달라고

@!32b86a67677473203c0 두번째꺼에요..그리고 이제 고2올라갑니다...

@!32b86a67677473203c0 아버님이 진짜 화를 안내시는데 이번에 화가 나시고 여자친구에게 앞으로 어떻게할건지 이게 어떤상황인지 그리고 제 번호와 부모님번호를 준비해놓으라하셨더군요...

위엣분 말씀하신 것처럼 침착하게 진지하게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 전화번호 드리기 전에 글쓴이 분 부모님께 미리 말씀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여자친구 아***한테 전해들으면 많이 당황하실 테니까요.

무책임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어린 나이지만 책임감있게 콘돔도 잘 사용했다고 생각해요. 아직 우리나라가 보수적이라 성인이 아니면 ***를 갖는게 문제라고 하지만 저는 제대로된 피임을 하지 않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여기 다른글 봐보세요. 다 큰 성인들이 콘돔 안끼고 관계 가졌는데 여친이 임신하면 어쩌죠?불안해요ㅠㅠ 이런 한심한 글 많아요. 그에 비하면 님은 정말 책임감 있게 행동하신거에요. 아마 어른들은 안 들으시겠지만 다른분 말처럼 자책하지는 않으셨음해요. 잘 해결되길..

콘돔 안꼈다는것도 아니고 콘돔꼈는데 굳이 부모님 컨택하면서 까지 이야기하려는 여자친구분 아***...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미성년자인데 한건 잘한행동은 아니지만, 제가 여자친구분 아***라면 앞으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정 하겠다면 피임을 철저히 하라고 "여자친구" 에게 말했을거 같네요. 딸의 카톡을 본것도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자식도 사생활이 있는데... 아무리 기성세대가 보수적이라고 할지라도.... 그리고 만난다고 해도 무슨 이야기를 할건지 감도 안잡힙니다 ㅋㅋ 그쪽 아드님이 제 딸과 ***를 했으니 헤어져 줘야겠습니다. 이것도 웃기고. 서로 합의하에 했는데 아들간수 잘하라는 말도 웃기고. 진짜 다른분들 말처럼 ***육을 ***려면 딸에게 말하고 남자친구한태도 잘말해줘라 라는 식으로 유도리 있게 넘어갈수 있는데 참으로 답답하네요. 부모님이 아시게 된다면 어쩔수 없지만. 만약 부모님도 아신다면 어이가 없으실거 같네요 ㅋㅋㅋㅋ

흠..부모님세대가 매우 보수적이니 어쩔수없죠..한번 사귀는 사이에 ***가 자연스럽고 당연하다는것이랑 책임감있는 행동이었다는것을 설득해보시는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