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나쁜엄마입니다.
첫째 아이는 올 해 5살이고 둘째 아이는 13개월차입니다.
첫째가 너무나 말을 안듣는 시기라 그런지..
정말 너무도 힘이듭니다.
부모로써 참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노력해야하는것...
잘 알고있지만 쉽지않네요.
혼나고 잠든 모습을 보면 안쓰럽고 미안하다가도
눈뜨고 서로 마주하고있으면 한없이 짜증스럽고 귀찮고
또 절 어떻게 얼마나 괴롭게 할까 무섭습니다.
매일같이 소리지르고 혼내고 때리기도하고...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제가 낳은 제 자식인데 이렇게도 밉고 싫고 같이있기 싫을수가 있을까요..?
정말 나쁘고 못된엄마가 분명하죠..
아이와 실랑이를 벌일때면 정말 무섭고 위험한 상상을
머릿속으로 많이합니다.
전 어떤상태이고.. 또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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