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인적이 드문곳을 이동하다가 뒤에서 백허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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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중학교때 인적이 드문곳을 이동하다가 뒤에서 백허그하면서 가슴을 만져서 놀랬던적이 있어요. 처음보는 사람이고 착각했다고 그래서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당했던 거네요. 누군지도 몰라서 고소나 그런걸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거리 볼때마다 생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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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tks
· 7년 전
음..비슷한경험있어여 고등학교때 친구네 학교 츄리닝입고 놀러가는데 골목이였는데 저역시 인적이 드문 언덕 위에 계단올라가는 길에 순식간에 훌렁..ㅡㅡ;... 왠 아저씨가 내바지 훅 벗기고 냅다 도망가더군여 소리지를 틈도없이 순식간에 일어난일에 난감함이... 이글을 보고 생각이.났네여 그역시 ***이였군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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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a0912
· 7년 전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이 나라는 남성들이 권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자를 우습게 알기 때문입니다. 꽤 많은 여성들이 ***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수없이 많았고요. 그 거리 볼때마다 내 잘못이 아니야 라고 되뇌이시고요. 다음에 비슷한 일이 생길때 경찰서보다는 1366과 해바라기센터 꼭 기억하세요. 여성경찰관 분이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상담하시고 공감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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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dlftks 많이 놀라셨겠어요ㅜㅜ 저는 지금 그냥 그런일이 있었지라고 생각하면서 넘기는 편이라서요 ㅜㅜ 묻어두고 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