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얼마전에 새직원이 들어왔는데요
일주일정도 제가 옆에서 일을 가르쳐주고 있어요
나이는 저보다 열살이나 많으시고 본인말을 들어보면
이계통에 십년정도 일하셨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일은빨리 배우시는거같은데.... 옆에서 자꾸 불평만 합니다
너무춥다느니 떨면서 일하고 있다느니... 저희가 직원3명
인데 난방기 빵빵하게 틀고합니다 이제것 여기와서 춥다는
사람없었어요 그리고 직원실이 너무더럽다느니 다치우고
싶다느니 그래서 정~ 그러시면 본인알아서 하시라고 했더니
어제는 오전업무를 하나도 안하시고 거기만치우고
있더라구요 덕분에 3명이 해야할일 둘이서 나눠했구요
7시까지 근무를 하는데 자기는 5시반까지의 체력을 갖고
있어서 5시반이면 퇴근하고 싶다고 일하기 싫다면서 찡찡
거리시고 점심시간에는 각자 도시락을 싸와서 먹는데
이러더라구요 너무 허하게먹는다. 차려먹고싶다
본인이 허하게 싸와놓고ㅋㅋㅋ 우리보고 어쩌라는건지
그리고 세면대에 수건이 걸려있는데 자기는 핸드타올
아니면 못쓰겠다면서 왜이런걸 걸어놓냐고 더럽다고 하더
라구요 그 수건 제가 매일 바꿔놓거든요. 월요일마다 수건
세탁기에 돌려서 널어놓고 화요일이면 개켜서 수납장에
정리하고 아니 머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럽다고 그러세요ㅋㅋㅋ
옆에 있으면 정말 짜증날 정도로 불평만 하시는데요
이분이 다음달 부터 정식직원이 되셔요 함께일하는
직원은 저분 정규직되면 그만둘거라고 하더라구요
찡찡거리는거 듣기싫다고ㅋㅋ 일은 참 잘하시는데....
어떻게해야 될까요? 두는게 옳은가요? 보내는게 옳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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