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장에 취업했습니다 부모님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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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장에 취업했습니다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시고 친척분들도 다 좋아해주십니다 걷으론 괜찮은 척 웃고있지만 속으론 몇번이고 울었습니다 입사한지 4개월이 되었지만 직장에선 동료들에게 외면 당하는 신세구요 팀장님은 저보고 왜 동료들과 잘 지내지못하냐고 눈치주시고 일은 힘들고 어려운데 주위에 동료들까지 절 힘들게합니다 이젠 계속 여기에서 일을 해야하나 생각까지듭니다 하지만 여길 그만둬도 당장 취업할 곳도없고 자랑스러워 하시는 부모님때문에 쉽게 그만두기도 힘들것같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혼자 집에서 울기도 지쳤고 술로 달래도 힘들고 이러다 정신병 걸릴것같아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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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goku
· 7년 전
아...나랑 똑같네요. 부러워할만한 꿈의 직장은 아니지만 힘들어 죽습니다 ㅠㅅㅠ 내가 생각하던 길이 아니라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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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K
· 7년 전
저도 이제 한달이 좀 넘은 신입인데 남들보긴 좋은회산데 저는 속으로 우는 일이많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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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mmom
· 7년 전
상담을 받아보시거나 믿을 만한 사람에게 털어놓아보세요... 스스로 극복하기 어려울 땐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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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478
· 7년 전
저는..지금 직장을 찾고있습니다..ㅜㅜ. 1년째 입사지원만 했어요..자신감도 떨어지고, 대출금도 갚아야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