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제 2월 마지막 날이야..
드디어 한달 남았어. 한달만 버티면 퇴사할수있어. 하지만 솔직히 여기 말고 날 써줄곳이 있을지 걱정돼. 또 예전처럼 몇년동안 취업못하고 가족들에게 눈치볼까봐 많이 겁나.. 하지만 미래를 위해 용기내서 퇴사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내게 고맙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 정말 열심히 버텼어. 여기가 아니더라도 날 필요로 해주는 곳이 분명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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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데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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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ivivig
ㅕ렬
뉴뉴뉴너너ㅓ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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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길게실게기리리이ㅣ이이기ㅣㄹ
밥을먹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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