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직장동료가 저랑 거리를 둡니다
잘 챙겨주던 분이..
반말로 친근하게 다가오신 분이..
물론 예전과 같진않지만 챙겨주시긴 해요
그러나 이제 존댓말을 쓰며 말도 잘 안걸고
거리를 두는게 느껴집니다
이게 제가 직장을 쉬었다 나오니 일어난 일이예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가 용기없어 묻지를 못하고 있어요
ps. 조금은 짐작가는게 제가 직장 안나온사이에 그 사람이 입원했거든요..
갈 환경이 못되어 전화로만 연락하고..그 사람도 고맙다고 했는데...
병문안 안가서 이제 깊은 관계 맺기 싫은거 아닐까란 생각도 들어요ㅠ
넘 후회되고 시간 되돌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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