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전 신혼1년차 여자입니다.
남편과 일년동안 거의 매일 싸웠어요.
남편의 모든게 서운해요.
저흰 결혼전에 딱한번 관계이후 지금껏 관계가 없거든요. 관계의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저사람이 나를 좋아하지않는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해서 힘들어요. 그래서 모든 행동과 말들이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저런거야"로 귀결됩니다. 그냥 참고 넘어가자니 앞으로의 내인생에 행복이란 없을것같고, 말을하면 싸움이 되고..이혼밖엔 답이 없을까요?
참고로 남편은 일에빠져있어요..
하루에13시간일하고 쉬는날은 없어요
힘들다는핑계로 나와의대화를 피하기도하구요,
다른여자는없어요 백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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