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을 재학하고있는 고3여고생입니다.
저는초5때부터 지금 고3까지 왕따를 당하고있습니다 저는 저희 부모님에게 걱정과상처를 받으실까봐. 중학교때도 그냥 꾹참을려고 했지만 너무힘들어서 중3때 말씀드렸습니다 중2때 2명있었지만 한친구는 반에서 어떤아이와 싸우고 대안학교를 갔고 한명은 겉으로만 친구였지 맨날 관섭하고 ***고 대장과 부하였죠..중2때부터 학원을 다녔던 학원이야기 입니다(그때저는 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그쪽에서 중3은 남자애들은 12명 여자애는 저혼자 뿐이였습니다 솔직히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아무도없어서 저녁시간이되면 혼자 밥을먹으로 가고 어쩌다가.먹고있는데 눈물이나왔습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다녀야 하는지 너무 힘든데 선생님은 차별이 항상 심했습니다.남자애들 위주고 심부름은 항상 저를***고 시험기간이 끝났을때도 남자애들은 놀러가게하고 저는 공부를 시켰습니다 솔직히 엄마한테 이렇다고 이야기하니깐 너가 못하니깐 그렇지 저는 숙제도 열심히 해서가고 수업시간때 가르쳐주시면 몇번을 풀어보고 아무것도 안한것도아닌데 원장선생님은 저에게 재촉만 하시더라구요 남자애들보다 왜머리가 안돌아가냐고 이래서 안된다고 저는 너무 속상해서 몇일동안 학원을 안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선생님이 엄마한테 전화를 하셔서 엄마가 엄청 화가 나서 저의 학교가방을 던지고 교복과 책을 계단에 버려놨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랑 5일정도 말을안하다가 아빠가 풀어주셨죠 그래서 그때 저는 엄마한테 지금 너무힘들다 사실 초5때부터 중3까지 왕따를 당하고있다 엄마는꽤나 충격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엄마가 중3 담임선생님과 전화를 하다가 엄청 우시더라구요 이렇게해서 이여기하다가 학원도 끊고 중3이 끝났습니다)그러고 나서 고1이 되었는데 지금다니는 고등학교가 저희중학교에서 4명만 있어서갔습니다 기쁜마음 불안한 마음으로 새로운곳을 갔습니다 (선지원 일반고/야자는필수x) 역시 처음에는 고등학교 라는곳을 왔는지 다른애들도 어색하고 그러다가 새로운 삶을 살고싶어서 제가 먼저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그러다가 9명 친구를 사겼습니다 너무 기쁘더라구요 그때는 상상도못했죠 닥칠일을요 말을들어보니깐 한친구가 한명이 마음에안든다고 이야기를 하길래 저는 그래도 친구잖아 그러면서 그친구랑 지내자고 했습니다 그러고 어느날부터 9명끼리도 그룹이 만들어졌습니다 6명 3명 한순간에 다떠나고 저포함해서 3명만 남더라구요 뒷통수치고 가서 화가 치밀려 올랐지만 3명이라도 친구가있어 참고 고1을 지났습니다 고2 올라가기전에 제친구중에 한명이 겨울방학전부터 저를 싫어하는것 같길래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그냥 착각이다 하고 고2를 올라왔습니다 그치만 제가 몸이아파서 고2 개학하고 나서 2주 뒤에 학교를갔습니다 가보니 남여합반 이였어요 (저희학교는 우등반만 합반입니다)저는 어리둥절하게 같지만 이게 뭔 상황인지 묻지도못하고 제친구 한명은 1반 저하고친구는 2반 이더라구요 그애한테 물으니깐 아무말도 안하고 하교할쯤에 1반 친구랑 집을가고있는데 저랑같은반인 친구가 저를 싫어한다고 이야기하고 제가 병원에서 입원하는동안 뒷담화도하고 그래서 아까 내가 말을 걸어도 아무말안한건가 해서 고민에빠졌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다음날에 학교에 가니 여전히 아무말도 없고 저도 제자리에서 가만히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2명의여학생들이 저한테 냄새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남들보다 청결을 되게신경쓰고 스트레스도 받고 그러는데 그런이야기를 하니깐 너무 힘들더라구요 제가 학교를갔을때는 이미 그룹도 만들어져있는 상황이더라구요 어쩔수없이 그냥 자퇴를 할려고 고민을했습니다 이래봤자 애들은 벌써 그룹이 만들어지고 1명의친구마져 아무말도 안하니 너무 힘들어서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니깐 그럼 위클레스에 가보라고 하셔서 가니깐 새로운 선생님이 였어요 인사드리고 고민을 이야기 하니깐 대놓고 어떤 학생에게 저한테 냄새나냐고 물어보고 고민을 들어 주기는 커녕맨날 휴대폰만하시고 남학생이오면 애 고민들어줘야되 카시고 저는 밖에 나가서 기다려라고하시고 그러다가 담임선생님한테 이야기들리니깐 그냥 들은채만채 하시더라구요 그냥 자퇴안할거면 그냥 다녀라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다녔어요 다행히 저싫어하는것 같은 친구랑 화해를 하고 잘다니고 있었어요 어느날. 1교실 미술시간때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더니 선생님이 지금 나오면 용서해준다고 해도 안나와서 선생님이 담임선생님 모시러 올테니깐 반장이 찾고있어라고 하더라구요 반장이 어디서 소리놨냐고 하니깐 1학년때 같은반인 어떤여자아이가 저희한테서 소리가놨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3번째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반장이 저희한테 오더니 저희냐고 묻더라구요 저희는 항상 반에오면 폰먼저 내요 어이가없어서 우리는 오늘반에 도착하기전 부터 폰을냈다고 하니깐 반장은 또 그친구한테 재들 폰 냈다는데 하니깐 재들 폰 2G 아니냐고 물어봐라고 이야기 해라고 하길래 또와서 이야기 하니깐 우리는 스마트폰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안믿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담임선생님과 1교시때 선생님이 다 복도에 나가라고 하시거라구요 저는 왜이래야지 그냥폰가방 가져와서 확인하면 되는건데 왜저러는가 싶더라구요 역시 복도를 나가니깐 여자애들이 저희한테 니들때문에 이게 먼고생이냐고 되놓고 말하더라구요 그때회장도 같이선생님들과 가방을 뒤졌어요 그러고 나서 반에 가니깐 선생님들은 안나왔다고 실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쉬는시간때 다른반애들한테도 말을다해서 저희를 쳐다보더니 왜 지가 안내면서 그냥 밝히지 왜저래 사냐고 하길래 너무 어이가없어서 위클래스선생님한테 말하니 애들이 오해 할수있잖아 달래주기는 커녕 그아이들편 만들어두고 담임선생님에게 말하니깐 저희가 오해받은지 모르고 있었다고 하시거라구요..그러고나서 저희만 힘들고 그아이들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그냥 잊어버리자 하고 저희끼리 앓다가 끝냈어요 저희가 밥받으러갔다가 반에 왔는데 분명 저희자리에는 담요로 자리를 맡아놨지만 그담요는 땅바닥에 있고 어이가 없어서 너무 힘들고 의지라고는 저희 둘 뿐이더라구요 맨날 시비걸고 남자애들도 같이 시비걸고 그래서 너무힘들어서 체육시간때는 1층화장실에서 숨어있었고 점심때는 간편하게 간식을들고 운동장에서 먹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겨울방학 보충때는 점심을 도시락챙겨와서 위클래스 복도에서 담요 깔고 먹었습니다 (방학이라서 선생님이 안나오셔요)그리고나서 고3을 올라왔습니다 그러다가 방배정이나오고 나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반배정이 제친구2명은 같은반되고 저는 옆반이더라구요..더충격적인것은 제가 고2때 힘들게했던 4명이 저랑 같은 반이더라구요 어떻해 이럴수가 있는지 학교에 전화해보니 학폭관련이니 담임선생님과 이야기해보고 전화주신다길래 기다렸어요 (학폭열고싶었지만 그애들은 이번에 학폭열면 퇴학당하는 애들이라서 담임선생님께서 너가 하면 재들이 너어떻게 할지모른다고 하실길래 무서워서 못열었어요) 전화도 안오길래 전화하니깐 담임선생님 아직 이라고 하시길래 기다리다가 엄마한테 이야기하니깐 담임선생님에게 전화를해보니 1번째는 통화중이시고 2번째는 거절하시고 3번째는 통화중이시고 엄마가 문장넣으시니깐 전화왔더라구요 들어보니깐 선생님이 학교를 그만두셨데요 지금 상황에서는 반바꾸는건 힘들다고 하셔서 진짜 너무하시더라구요 2학년때 일을 이야기 안한것도 아닌데 다아시면서 배정 .. 그냥엄마도 참아보라고 하셔서 일단 3월2일 개학식때 반에 들어가보니 1학년때 9명무리중에 2명이 보이더라구요 먼저다가갈려고하니 이미 무리도있고 그중에 한명은 저 못오게 일부로 막고 있고 3월 2일날 가보니 아무도 인사도 없고 무섭고 밥은 옆반친구랑 그반 복도에서 둘이서 먹었어요 선생님이 연락처쫌 적어달라고 번호 불렀는데 제가 나오니 2학년때 반장이 저보고 엄청 비웃더라구요 진짜 아무도 인사도안해주고 이미 무리는 다만들어져있고 너무힘들어요..진짜 그래서 이번에 엄마한테 자퇴이야기중이고요 저 검정고시열심히 공부할마음있어요
..일단 엄마는 1년만 죽은듯이 다녀라지만 체육시간 밥먹을때 각종행사때 너무싫고요 저는 죽고싶은맘 뿐입니다... 도와주시면안될까요...엄마는 고3 이니 그러지만 저는 싫어요 너무..
참고로 (위탁을 3학년1학기 부터 갈려고했지만 고2때 담임선생님께서 말리시길래 그냥 원서도 넣어 ***도않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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