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사람들이 대체 나에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엄마나 이모나 할머니나 아빠나 나에게 계속 공부하라고 한다.
정말 듣기 싫다. 솔직히 말해서 듣고 안한다.
근데 사람들은 들어도 안하는데 왜 말하지 않으면 안되냐고 한다.
어이가 없다.어렸을때 똑똑했다고 지금도 똑똑한줄 안다.
근데 솔직히 3~6살 사이에 안똑똑한 애들이 어딧냐
물론 있을수도 있지만 극히 소수다. 그때 애들 다 똑똑하고
영어단어 10000개 외우거나 한자 1급 다외우거나 음악에 천재성이 있다느니 이런애들 되게 많다. 그리고 보통 7살이 되면 보통으로 돌아온다. 근데 내가 그깟 한자좀 어렸을때 잘외웠다고
말 빨리했다고 이해력이 뛰어났다해서 지금도 그런줄 안다.
정말 짜증난다. 지금은 그냥 보통인데 왜 나한테 계속 너는 똑똑하니깐 지금해도 잘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아 진짜 내가 얼마나 보통이냐면 수학을풀때 중간수준읇보고 아.... 모르겠는데 그 다음에 답보고
아...사람들이 어떻게 이런생각을 할수 있지?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풀이를 봐도 모르겠을때도 많고 계산도 이해 안될때도 많고.... 이 얼마나 보통인가 솔직히 객관적으로 멍청하기도 한것 같다.근데 왜 나를 똑똑하다고 멋대로 착각하고 in서울 대학중에서도 이름있는거 갈꺼 아니면 대학 안가는게 낫다고 말하는지....솔직히 지금성적 경기도권인데
사람들은 하면 다 되는줄 안다
물론 목적과 열의가 있으면 다 된다 안되도 되게 한다.
나는 목적과 열의가 없고 그냥 대충 대학들어가 자격증따서 돈이나 벌었으면 좋겠는데...........
왜 도데체 왜.......
난 해도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 못한다고!!!!!
왜 모르는걸까?
멋대로 착각하는게 너무 짜증난다.
나는 내 머리가 너무 평범하다는걸 알아서 슬퍼죽겠는데
옆에서 그러면 정맣 스트레스다...
이정도면 평범해서 울겠다
평범해서 울고 싶다.............. 나도 똑똑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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