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입사하게된지 이제 갓 일주일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올해 2월에 졸업을 했구요 가족들이 빠른 취업을 원하셔서 등떠밀리듯이 급하게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일주일차가 되어가는데 정말 그만두고싶습니다. 신입사원이라는 이유로 선배들의 텃세와 서비스직으로인한 업무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선배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겉으로 맴도는데 일상이 혼자고 외롭고 말도 안하고 일 끝나고 집에 오게되면 가족들에게 그 짜증을 풀게되곤합니다.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딸리니까요 원래 제가 아닌것처럼 성격도 날카롭게 바껴지고 우울하고 삶에 의욕이없네요 고작 일주일차가되서 이러는 제자신이 나약한것 같구 복에 겨운거겠죠? 하루하루 울면서 잠을 자는데 하루하루 일을 그만두고싶다는 생각뿐이에요.. 하지만 가족들의 기대속에 쉽게 그만못두는것도 현실이구요 어떡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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