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사회생활을 위해 쿨하고 밝고 사교적인척...
대학내내 그 덕에 주변에 사람도 늘 많고 간부등 많이 맡았지만 늘 허했습니다.
나의 넉살이, 사교성이, 무대체질이라는 등.. 내 노력으로 만든 모습이라 너무 힘들었네요....
그러다가 사람에 지쳐 중간에 휴학도 해보고 그 후론 복학해도 늘 작아졌어요.
티오가 늘 부족한 특수직종이라 1년을 기다리다가 조금 방향을 틀어 취업했지만 2달도 안되서 잘렸네요...(같은 업종)
낮가림 심하고 깊이 사람을 못사귀고, 학창시절 몇번의 왕따와 불우하고 복잡했던 가정사...빠른 발육으로 10대때만 3번이나 납치당할뻔 하고...
20대인 지금까지 숱한 ***... 그로 재판도 한적 있네요..
스스로가 강해지고 경제력이 없으면 살*** 수 없어 아등바등 살았는데...
눈치도 많이 보고 생각과 걱정도 많은데 그 때문에 일하며 오만소리 다 들었네요...ㅎㅎ(너무 심해서 생략)
여기서도 알아보는 사람 있을까 자세히도 못 적겠구...ㅎㅎ
어른스러운척이라... 또래답다게....밝고 애교있는 성격을 해야한다고..
이전까진 왕따나 대학시절도 극복했는데 이번엔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힘든 유년시절치곤 너무 여리다는건...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진지한 성격이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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