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게너무힘들어요 차라리 혼자면 이렇게까지 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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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먹고사는게너무힘들어요 차라리 혼자면 이렇게까지 걱정안하지만 아이가 있어서 하루하루가 걱정이에요 쥐꼬리만한월급에 생활비는 카드로 ... 일하러가고싶은데 어린이집반대하는 시댁과 신랑때문에 일하러갈수도없고 정말 너무답답하네요 지금 솔로인사람들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내가했던 모든행동들이 후회가되고 절망적이네요 그래도 아이한테는 좋은부모가되고싶어 부부싸움은안하지만 싸울까봐 대화를 안하고있으니 더 답답하고 내선택이 너무나 후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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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tis
· 7년 전
ㅠㅠ.. 왜 일하는걸 말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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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champtis 애는 엄마가키워야한다는 조선시대적발상을 하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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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tis
· 7년 전
가계부로 설득을 해보시는게.. 일단 생활하는 데 무리는 없어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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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champtis 어머님이나 신랑이나 저보고 아껴서생활하라네요 오죽하면 아기먹이려고 유기농 계란이나 유기농김 이런거사면 왜굳이 이런걸사야하냐고 따질때마다 미쳐버릴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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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Bird
· 7년 전
저두요ㅜㅜ너무너무 후회가되서 하루도 빠짐없이 울게되네여ㅜㅜ애기한테 미안하면서도 애만 없었으면 바로 이혼각인데 생각하고...매일같이 이혼생각을 합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