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저는 이제 12살된 여자인데요.전 지금6학년꺼다풀고 중학생껄 풀고있어요..집에서 엄마가 5학년 됬으니 5학년꺼 수학을 풀어보자네요.
다른과목은 어렵지 않다면서..총55문제를1시간 안에 다 풀라고 하시더라구요.거기서 좀 충격받았어요.55문제니깐 적어도 1문제에 1분씩 풀어야 되는거고 그러면 틀린거 다시보고 고치기도 전에 시간이 끝나잖아요.일단 풀긴 했어요.55문제중 2문제를 틀렸어요.엄마는 왜이렇게 못하냐구,.엄마는 5학년때 평균이 75라면서 왜이렇게 저한텐 소리를 지를까요..또 제가 학원을 피아노,영어,논술,태권도,미술,통기타,장구까지 배워요..그래서 일찍올때는 저녁 8시이곶늦게올때는 저녁 9시50분이에요..
진짜 너무힘든어요..죽고싶을만큼.다른애들한텐 항상 웃었어도 전 진짜 힘들었단 말이에요..진짜 죽고싶다..난 이런인생을 원하지 잃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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