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취업한번 잘못해 망한후 트라우마로 1년 백수로 있다가 맘잡고 대학 지원했는데 학교가 나랑 맞지않는다.
그림을 배우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대학 홈페이지 설명과 다르게 그림은 가르치는게 없는것같고 디자인만 가르쳐서 눈물이난다.
등록금 400을 내면서 다닐만한 가치가 있는걸까?
1학년 2학기에 휴학하고 학원을 다녀볼까 생각하는데 모르겠다.
또 적응못하냐는 얼굴로 날 볼 가족들이 무섭다.
적응하지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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