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늘도 이렇게 잠을 못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대일로 만나면 괜찮은데..
여러명이 모이면 저를 깎아내리고 무시하는 듯한
엄마가 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초대해서 4명정도가 모였는데
그사람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어린이집 원장한테 너무 굽신거리지 말고
그냥 잘 지내면 된다고...
뭐.. 그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저 그 어린이집 처음가요..
굽신거린적도 없고.. 뭐 고민을 따로 토로한적도 없어요.
왜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런이야기를 한걸까요?
제가너무 예민했을까요?
한번은 또
제가 일찍 결혼해서 나이가 어린데
나이 잘 이야기안하거든요.
그런데 내나이 알면서 꼭 사람들 여럿있음
은근히 나이 말하려고하는 경향이 있어요.
너무 짜증나고
내가 왜 말했을까 싶기도하구요.
별것아닌 사소한 일들이..
사회 경력이 별로 없다는 걸로 은근히 무시하고
기분나쁘게 행동해요.
그러면 이사람 안보면 되지 싶은데..
자꾸 신경쓰여요..
뒤에서 내 욕할거같고, 불편하게 굴것 같다는 생각에
내맘같이 행동도 못하고 있어요..
저 너무 ***같죠..
이제 두아이의 엄마인데 이런문제로 고민하고
걱정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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