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이지만 하나는 말해드리고 싶어서 댓답니다.. 활발한 성격임에도 그 성격을 발휘못해서 답답하기도 할 거같습니다 저도 그저께까진 그랬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몰라도 일단 이해는 갔으면 발표를 해보고 친구에게도 좀 다가가서 리액션도 너무 선이 넘지않게 해주시구 친하고싶다고 솔직하게 다가온 목적을 말씀해주시구 이번년도에는 고1공부만 잘하면 되는거니까 수능문제푸는 친구들보다 더많이 노력만 잘한다면 전교꼴찌도 잘할 수있는거니까 반장선거에 나가보는 것도 좋은 결과를 받으실 수있을거에여 그 용기도 엄청 대단한 거니까요 자신을 뽑지 않았도라도 실망하지말고 오뚝이처럼 바로 회복부탁드려요 지금부터 앞으로 방학빼면 9개월의 시간도 있는거구 하니까 너무 자책하지말고 너무 외로워하지말구 친해질 노력과 공부의 노력을 하시면 됩니다 야자할때 현타오지 말구 수능문제집?나도 풀고있어 라는걸 보여주기위해 수능문제집하나 사서 자기전에 유튜브에 문제집다른 거라도 강의같은거 올라와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 글이 도움되셨을 지는 모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학교생활 잘 하시길 저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