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7년 전
답답해요..그러면안되는데 자꾸만혼자인거같고 외로워요 그사람은내편인줄알았는데 아닌거같고 부모님이라도곁에있음 덜할까 동생들이랑 얘기하면 덜할까 하는데 나때문에 귀찮을까봐 다들바쁘게지내는데..나만갇혀있는거같아요..뱃속아기한테 미안하네요..몸은힘들기만하고 무기력해지기만하니 일도하고싶은데 지금당장할수있는일도없고 그냥푸념만늘어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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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woman
· 7년 전
뱃속 아기를 위해서라도 좋은 생각을 해요!
아기는 엄마의 기분에따라 그 감정이 전달 된다고 하잖아요ㅠㅠ
힘든일 있으면 여기에 속 시원하게 풀고 가세요ㅠㅠ
아무래도 홀몸이 아니다보니 몸이 힘들고 무기력해지나봐요...
그래도 조금씩 움직이는게 좋다니까 가끔 밖에 나가 햇볕도 쎄고 그래요!
혼자가 아니니 더 힘내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lovelywoman 좋은말씀,응원너무감사합니다~덕분에 기운이나는거같아요..
happy7905
· 7년 전
저도 배속에 둘째도 있고 첫째도 있는데 무기력하고 눈물로 보내요. 남편 일 힘들어 저한테 매정 말하고 애들 미안하네요. 맘 기댈곳 없고 말할곳 필요해 들어왔는데 저랑 맘이 같으신거 같아요. 힘내야겠죠. 파이팅
rubyjin
· 7년 전
저도 배속에 둘째가 있는데.. 늘 눈물바람이네요.. 지치고 힘들고.. 계속 잠들어 있고 싶어요,,
jay88
· 7년 전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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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응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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