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초6인데요. 제가 한자를 조금밖에 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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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제가 현재 초6인데요. 제가 한자를 조금밖에 안 배워서 배우려고 해요. 그런데 한자 배우는거 원래 장원 한자로 배우기로 했어요 근데 제 엄마가 중국어선생님 한테 말을 해서 중국어 선생님이 갑자기 해주신다고 하는거에요 전 몇년 전부터 장원 한자 처럼 학습지를 하고싶어했어요 근데 갑자기 그러니까 당황하기도 했고 속상했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중국어선생님한테 배워보고 부족하면 장원으로 하래요 근데 전 장원한자 꼭 하고싶어서 계속 말해봤더니 또 오빠가 옆에서 막 뭘 그렇게 하고싶어하냐? 이러니까 진짜 속상해요 짜증나네요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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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human
· 7년 전
어머니한테 차분하고 조리있게 “엄마 어차피 돈내고 배우는거, 좀더 체계적이고 내가 더 하고싶어했던 학습지로 하면 안될까요? 저는 장원한자를 몇년 전부터 하길 원해서 이렇게 학습지로 공부하려는 계획도 세워놨는데, 제가 자율적으로 공부도 성실히 할게요 믿어주세요.”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좋을거 같아요! 무언가를 배우고싶어하는 능동적인 자세 정말 좋아요! 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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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감사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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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et02
· 7년 전
너무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한자를 배우는건 언어를 배우는 것과는 약간 달라서, 굳이 학원을 다닐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저도 한자를 좀 배웠는데, 자격증 시험보는 문제집을 사서 혼자 공부해도 큰 도움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