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번째 고민 상담이네요. 저는 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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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 벌써 2번째 고민 상담이네요. 저는 중3 학생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학급임원선거를 했어요. 저도 출마를 했고 회장이 되었어요. 그런데 원래 회장이 되면 선생님이랑 1대1 이야기를 하잖아요. 근데 그걸 하다가 울어버렸어요. 이야기를 하려 갔더니 선생님이 저에게 2학년 때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하더라, 귀걸이도 빼고 화장도 하지마라라는 식으로 지적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어떤점이 힘들것같냐고 물어보셔서 반분위기가 조금 너무 어색해서 어떻게해야할지 조금담이 된다고 하니 선생님께서 우리 반 걱정이라면서 차라리 부회장이 되는게 나앗을려나 그러시더라구요.제가 귀뚫고 틴트바른건 잘못한거라 할말이 없었는데 2학년 때 적극적이지 못했다는 얘기가 조금 속상하게 들려서 살짝 울컥했어요. 그렇게 상담이 끝나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저에게 설마 우는거니 그러시는데 갑자기 속상한 마음에인지 긴장이 풀려서 인지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그렇게 다시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울고있던 상태라 정신도 없고 막 말도 두서없이 나오는 건데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깊이 따지시더라구요. 그렇게 제거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다하며 좋게 마무리는 됬지만 선생님에게 어떻게 제가 잘한다는걸 증명을 할지, 학기초부터 살짝 선생님과 사이가 틀어진것같은데 어떻게 극복할지 좀 알려주세요. 또 제가 1.2학년때 학급 분위기상 남녀사이가 굉장히 안좋았던 터라 남자아이들과 친해지는 법을 잘 몰라요. 좀 알려주세요ㅠ 그리고 학급분위기가 너무 수업시간에 발표도 안하고 반응이 없는데 분위기 업 ***는 법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간절해요. 저는 너무 심각한 고민이라 좀 알려주세요...ㅠ 벌써 이 고민만 여러번 올리는거 같은데 제발 아무나 답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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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ea
· 7년 전
먼저 행동을 보이세요 선생님이 당신을 실장으로 납득할 수 있도록 틴트 귀 뚫은거 다 하지 마세요 선생님이 단 하나도 꼬투리 잡을 수 없게 행동하세요 그리고 친구들이 발표를 안하면 혼자서라도 발표를 하세요 그러면 분위기 나아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