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내려놓고 싶은데 허락받지 못하네요..
나, 가정, 회사..모두..
5년전 번아웃을 겪고나서 힘들게 다시 일어섰는데
다시 찾아온 듯 합니다.
***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직장내 위치에서 제 역할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회사에서 보냈는데..너무 미안하고
부끄럽네요..
다른 일을 생각하자니 40대 중반에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가정에서도 보이지 않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이 와중에 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은 아닌 것은 분명하고.
힘들어도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 달래며
내 스스로 동기부여 한 것이 지금은 더 큰 독이된 것 갈습니다.
일년 정도 쉬면서 매마른 가슴 좀 채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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