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남들한테 이쁘다는 소리를 듣는게 너무좋아요
어릴때부터 이랬어서 얼굴뿐만아니라 말 이쁘게하기 목소리 이쁘게 내고 약간 힘없이 행동하기 등등
힘없이 말하고 걷고 한다구 가끔 들었는데 이젠 힘차게 다니는게 어떤건지도 모르겠어요
중학생땐 ***가 한달동안 계속 같은 학교가는 골목길로 같이 들어가서 한날에는 자기 신체부위를 내보이고 저한테 와서 말을 걸더라구요 제가 이쁘고 맘에 들어서 말걸었다고 그당시엔 무서웠지만 시간이 지난뒤 저를 이쁘게 생각해준다는게 좋았어요
이제 점점 저는 이쁘단말을 들어야만 되는사람이 되는거같고 제발 나를 이뻐해줘요 라고 마음속으로 애원하게 되는거같아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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