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엄마한테 학대 받고 자라서 그런지
이제 막 태어난지 얼마 안된 제 아기를 보면
내가 사랑을 듬뿍 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요. 지금은 몸이 피곤하더라도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지만 제가 과연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불안하네요...
우리 아기에게는 사랑과 애정을 한껏 주고 싶은데 그게 안될까봐...
이런 엄마한테서 태어난 아기가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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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ㅗㅗ
어아앙아ㅓ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거지고 오셨어요 음음
더 많이 더 많이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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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ㅏ아아라라ㅏ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