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결혼하신분들이나 누구든 댓글 달아주셔요!
흠. . 좀 신기해서 물어봅니다~
올해 가을 결혼 할 예신입니다!
남자친구네 집 가면 오빠 오빠동생 아버님 남자셋은 밥먹고 잘먹었습니다.
하고 밥그릇 치우는것없이 다들 할일합니다.
방에 들어가거나 티비시청하거나요~
어머님 혼자서 밥 차리시고 치우시고 다합니다.
제가 한번은 혼자하시고 안힘드시냐니카 익숙하시고
편하다고하시네용~ 아들한테는 (예비신랑) 결혼해서
여자 힘들게 하지말라고 하시고, 저한테는 살림도 같이 하는거라구하셧어요~ 지금은 엄마니카 해주는거라구요 ㅋ ㅋ ㅋ 남자셋이 안하지만 수동적이래요
청소기 밀으라면 밀고 하시는~
근데 이번에 알게된거지만 시아버님은 어머님
안계시면 김치+밥만 드신대요 요리 전혀 못하셔서. .
얼마전에 계란후라이, 라면 끓이는법을 알으셨대요
상식적으로 이해불가여ㅜㅜㅜㅜㅜ
그럼 나중에 제가 시댁가면 저만 다 일해야될것같고
두렵네여ㅜ 오빤테 난 지금도 집에서 청소 요리
안하는데 결혼햇다구해서 나혼자하고
시아버님 동생 당연하다는듯 그러는거싫다하믄서
오빠도 ***면하니칸 같이하기로했어요~
아직 결혼전인데도 시아버님은 제가 있는데도
도우시질않고 시어머님이 다하시는데
결혼하면 그 일을 제가 다해야되겟죠?
와이프가 고생하는거싫으니 제가 다 떠맡게될것같은. . . 시아버님이 경상도분이신데
가부장적인건지ㅜ어머님도 그걸편해하시고ㅡ근데
저는절대여자여서 다하고싶진않거든요
근데
결혼하신분들 얘기들어보면 초반에 잘잡아놓아야지 하래서하랜다고 다하면 계속 일만해야된대요ㅜ
하기싫은건안하고 할만큼만한다고해야 그게 자리잡힌대여ㅜㅜ 미래의모습을알수없으니 괜시리 걱정되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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