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1인 여학생인데 제가 꿈이 어렸을때부터 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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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올해 고1인 여학생인데 제가 꿈이 어렸을때부터 계속 요리사였는데 실천한게 별로 없어서 고등학교 올라올때 그냥 포기했었거든요..그런데 동아리에 보니까 요리동아리가 있어서 여기에 들어서 요리연습하면서 실천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는데 신청인원이 많아서 가위바위보로 뽑는다더군요? 솔직히 진로를 위해서 생활기록부에 하나라도 더 쓰려고 하는건데 면접도 아니고 가위바위보..ㅋㅋ 이번에 요리동아리에 못들어가면 그냥 내 길은 요리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려고했는데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떨어졌네요..거기 애들보니까 꿈이 요리사가 아닌애들 많던데 걔네들은 다 붙고..좀 억울하더라구요 단지 공부동아리로 가기 싫어서 재미있으려고 온 아이들때문에 꿈을 포기해야한다니.. 물론 제가 요리학원이나 그런곳을 다니면 되긴하는데 과외나 학원등등.. 평소엔 시간이 없어서 못해요ㅠㅠ 그래서 그때는 아 떨어졌구나..하고 별생각 없었는데 집에오니까 갑자기 서러워요..속 좁아보일까봐 누구한테 말도못해서 여기에 남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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